김건희 분류
재조사위 구성 및 시간끌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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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측은 재조사위를 본교 교수 5명만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조사 위원 전체에서 외부인의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한다'는 국민대 연구윤리위규정과 어긋나는 결정이기 때문이다. #
김준홍 국민대 동문비대위원장은 “현재 연구윤리위원회에 있는 교수를 배제하고 외부 인사까지 고려해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재조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국민대가 연구윤리위 규정과 달리 국민대 소속 전임교수 5인으로만 재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한 것은 스스로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면서 "교육부는 국민대 조사위원 구성 등이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지 철저히 감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재조사 종료 시점을 2022년 2월 15일까지 잡은 것도 시간끌기라는 비판이 나왔다. 2월 15일은 20대 대선이 치러지기 불과 20여일 앞둔 시점인데다 최종 학위 취소 결정은 대학원에서 내리기에 대선 전에 논란을 매듭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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